도담대 후기
네이버 카페에 학우들이 직접 쓴 글에서 옮겼습니다. 닉네임은 그대로이고, 글은 줄이기만 했습니다 — 없는 말을 지어 넣지 않았습니다. 얼마를 벌었다는 이야기는 싣지 않습니다.
기밀문서 후기
제 강의를 쓰던 중이었는데,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써야겠습니다
모든 기법을 흡수했다고 자부했거든요? 근데 이번 내용을 보고, 평소에 이미 알고 있던 개념들을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었습니다.
피보나치, 거래량, 이평선 뭐 진짜 아무것도 몰랐어요
아무것도 모른다고 먼저 두려움을 느끼시거나 겁을 느끼셔서 여기서의 배움을 포기하지 마세요. 저도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.
출근이 설렌 건 처음이었습니다
다른 지출을 줄여 가며 돈을 모아 샀습니다. 처음 앞부분을 읽는데 진심이 느껴져 두근거렸고, 점심시간에도 읽고 집에 와서 바로 정독했습니다.
매매하는데 명확한 기준이 서질 않았습니다
제가 원하는 건 돈을 따는 게 아니라, 분석이 맞고 이유가 타당하면 기분이 좋고 분석이 잘못됐을 때 기분이 안 좋은 것이었습니다.
1년 넘게 공부하고 좌절만 했었습니다
알 듯 말 듯 무언가 두루뭉술한… 저는 그게 사실 항상 의문이었거든요.
가려웠던 부분을 효자손으로 시원하게 긁어 줬습니다
매매하면서 부족했던 부분,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답을 다 알려줬습니다. 계속 웃으면서 읽었습니다.
답지를 활용하려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
책만 여러 번 본다고 깨닫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. 책을 반복해 얻은 지식과 한 달간 매매하며 가진 지식은 그 차이가 확실합니다.
답을 알려주었으니, 스스로 왜 그런지 생각해보자
외우기만 하니까 다르게 나왔을 때 대응이 안 되더군요. a파동은 뭘까, 이평선은 뭐지, 거래량은 무엇을 의미하지 — 사소한 것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.
밝은 미래를 그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
꾸준히 이 길을 간다면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다 보니, 정말 그 끝이 보이고 결승라인을 통과해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듭니다.
선박에서 근무해 인터넷이 안 되는 날이 많습니다
차트를 캡쳐해 파워포인트에 띄우고 그 위에 피보나치를 그려가며 공부했습니다. 내가 봤던 그때 그 차트를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더군요.
최고의 감독이 노하우를 알려줘도,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안 됩니다
재능도 있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태도와 노력,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는 끈기가 다르기 때문이죠. 1회독 하고 이걸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면 크게 성장하겠다 생각했습니다.
실전 매매 노하우가 책 분량만큼 많다
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많이 찬양하는 듯 보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감정적인 게 아니라 제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.
유튜브 후기
처음엔 외국어 듣는 듯했습니다. 70년대 생입니다
이제 무슨 소리인지 조금은 알아듣는 수준이 되었고, 오늘 영상은 그동안 봐 온 것 중 가장 알아듣기 수월했습니다.
3개월 꾸준히 해봤는데, 놀라운 변화들이 생깁니다
포기하지 말고, 잘할 생각 말고 그냥 하자. 이렇게 다짐했습니다. 다들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.
3년 만에 가장 재미있게 매매한 두 달이었습니다
한 달은 빡세게 공부했고 한 달은 매매했습니다. 매일 분석 영상을 올린 지도 한 달이 되었습니다.
정리가 됐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착각이었습니다
혼자 볼 때는 「아 이렇구나」로 마무리했는데, 남에게 설명해 보라고 하면 거기서 또 말이 안 나옵니다.
설명이 막히는 부분이 아직 부족한 영역이었습니다
남에게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내가 이론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.
아무리 분석해 봐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
어디까지 올라갈지, 어디서 떨어질지 궁금했는데 그 안에서 근거를 알려주셔서 너무 명쾌했습니다.
786, 382만 외우고 흉내 내다가 돈을 더 잃었죠
어슬렁거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낌이 팍 와서 저절로 될 줄 알았거든요.
20분은 제 분석, 20분은 선생님 분석, 20분은 혼났습니다
아무것도 뱉지 못하니까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해 줄 것도 없었습니다.
여태 겪은 고통과 인내를 지나 거의 현자 근처까지 간 느낌이었다
사람은 힘든 시간이 있으면 자신을 숨기고 피하려 하는데, 이 사람은 달랐다. 그걸 이겨내고 본인을 바꾸려 진심으로 노력한 게 대화로 전해졌다.
원문은 카페에 그대로 있습니다. 후기 게시판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.